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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드라이브를 맥북에 연결할 때마다 포맷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계신가요? 윈도우와 맥북 간의 파일 전송, 혹은 단순히 다른

by 330sjfjsfasf 2025. 6. 7.

USB 드라이브를 맥북에 연결할 때마다 포맷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계신가요? 윈도우와 맥북 간의 파일 전송, 혹은 단순히 다른 용도로 USB를 사용하려 할 때마다 포맷이라는 벽에 부딪히는 경험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급하게 파일을 옮겨야 하거

나, 여러 기기에서 USB를 번갈아 사용해야 할 때는 이러한 포맷 과정이 상당한 시간 낭비로 이어지죠.

이 글에서는 맥북에서 USB 드라이브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와 맥OS에서 모두 호환되는 파일 시스템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기존 데이터를 손상시키지 않고 포맷하는 팁, 그리고 혹시 모를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까지, USB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제 더 이상 포맷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목차

  • 맥북에서 USB 포맷이 필요한 이유
  •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핵심: 파일 시스템 이해하기
    • FAT32: 호환성의 왕이지만 제약이 많아요
    • exFAT: 윈도우와 맥을 넘나드는 이상적인 선택
    • APFS / HFS+: 맥 전용, 맥 사용자에게만 추천해요
  • USB 드라이브 포맷, 단계별로 따라하기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 USB 드라이브 선택 및 지우기
    • 포맷 방식 및 이름 설정
  • 기존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 포맷 후 USB 드라이브 활용 팁
  •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
  • 궁극적으로 USB 포맷 번거로움을 줄이는 습관

맥북에서 USB 포맷이 필요한 이유

USB 드라이브는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와 맥OS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저장 장치를 인식하고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에서 주로 사용되는 NTFS 파일 시스템은 맥OS에서 기본적으로 읽기는 가능하지만 쓰기는 제한적입니다. 반대로 맥OS에서 주로 사용되는 APFS나 HFS+ 파일 시스템은 윈도우에서 아예 인식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파일 시스템(File System)의 차이 때문에 USB 드라이브를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려면 해당 운영체제가 인식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PC에서 사용하던 USB를 맥북에 연결했을 때 파일을 저장할 수 없거나, 맥북에서 포맷한 USB를 윈도우 PC에 연결했을 때 USB 자체가 인식되지 않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결국, USB를 양쪽 운영체제에서 문제없이 사용하려면 양쪽 모두 호환되는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이 이 글의 핵심 목표입니다.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핵심: 파일 시스템 이해하기

USB 드라이브의 포맷 번거로움을 즉시 해소하려면 파일 시스템의 종류와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파일 시스템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윈도우와 맥북 간의 호환성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FAT32: 호환성의 왕이지만 제약이 많아요

FAT32 (File Allocation Table 32)는 가장 오래되고 널리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윈도우, 맥OS, 리눅스는 물론, TV, 게임 콘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거의 모든 기기에서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호환성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FAT32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4GB 단일 파일 크기 제한입니다. 아무리 용량이 큰 USB 드라이브라도, 4GB를 초과하는 단일 파일(예: 고화질 영상 파일, 대용량 이미지 파일 등)은 FAT32로 포맷된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32GB 이상의 파티션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대용량 USB 드라이브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파일들을 여러 기기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추천합니다.

exFAT: 윈도우와 맥을 넘나드는 이상적인 선택

exFAT (Extended File Allocation Table)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FAT32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파일 시스템입니다. FAT32의 뛰어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4GB 단일 파일 크기 제한을 없애고, 훨씬 더 큰 용량의 저장 장치를 지원합니다. 덕분에 윈도우와 맥OS는 물론,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 TV, 디지털 카메라, 게임 콘솔 등에서도 exFAT으로 포맷된 USB 드라이브를 문제없이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맥북과 윈도우 PC를 모두 사용하며 대용량 파일을 자주 주고받아야 하는 경우, exFAT은 가장 이상적인 파일 시스템입니다. 포맷 한 번으로 두 운영체제 모두에서 읽고 쓰기가 자유로워 USB 사용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줄 것입니다. 이 글에서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exFAT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APFS / HFS+: 맥 전용, 맥 사용자에게만 추천해요

APFS (Apple File System)는 macOS High Sierra부터 도입된 애플의 최신 파일 시스템입니다. SSD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HFS+ (Hierarchical File System Plus)는 APFS 이전의 맥OS 표준 파일 시스템으로, 여전히 많은 맥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두 파일 시스템은 맥OS 환경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윈도우에서 APFS 또는 HFS+로 포맷된 USB 드라이브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합니다. 이는 또 다른 번거로움을 초래하므로, 오직 맥OS 기기에서만 USB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APFS 또는 HFS+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필요하다면 exFAT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USB 드라이브 포맷, 단계별로 따라하기

이제 파일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맥북에서 USB 드라이브를 exFAT으로 포맷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윈도우와 맥북 어디에서든 USB를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가장 먼저 맥북에서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 앱을 실행해야 합니다.

  1. Finder(파인더)를 엽니다.
  2. 왼쪽 메뉴에서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s)을 클릭합니다.
  3. 유틸리티(Utilities) 폴더를 엽니다.
  4.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를 찾아 더블클릭하여 실행합니다.

혹은, Spotlight 검색(Command + Space Bar)을 통해 "디스크 유틸리티"를 입력하여 빠르게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USB 드라이브 선택 및 지우기

디스크 유틸리티가 실행되면 왼쪽 사이드바에 연결된 모든 저장 장치 목록이 나타납니다.

  1. 사이드바에서 포맷하려는 USB 드라이브를 정확히 선택합니다. 이때,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내장 드라이브를 잘못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USB 드라이브의 용량과 이름을 확인하여 올바른 드라이브를 선택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2. 화면 상단 도구 모음에서 지우기(Erase) 버튼을 클릭합니다.

포맷 방식 및 이름 설정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USB 드라이브의 이름과 포맷 방식을 설정합니다.

  1. 이름(Name): USB 드라이브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MyUSB" 또는 "DataShare"와 같이 사용 목적에 맞게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이름은 맥OS와 윈도우 모두에서 동일하게 표시됩니다.
  2. 포맷(Format):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파일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윈도우와 맥북 모두에서 호환성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ExFAT"을 선택합니다. 만약 "ExFAT"이 보이지 않는다면, 사이드바에서 USB 드라이브의 최상위 항목 (예: "Generic USB Storage Media")을 선택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Generic USB Storage Media"와 같은 물리적인 드라이브 자체를 선택했을 때 "ExFAT" 옵션이 나타납니다.
  3. 설계(Scheme): 대부분의 경우 "GUID 파티션 맵(GUID Partition Map)"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식은 최신 운영체제에서 가장 잘 호환되는 방식입니다.
  4. 모든 설정을 마쳤다면, 지우기(Erase) 버튼을 다시 한번 클릭합니다. 경고창이 나타나면 "지우기"를 다시 클릭하여 포맷을 시작합니다.

포맷 과정은 USB 드라이브의 용량에 따라 몇 초에서 몇 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 창에 "작업 완료"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제 USB 드라이브는 ExFAT으로 성공적으로 포맷되었으며, 맥북과 윈도우 PC 양쪽에서 자유롭게 파일을 읽고 쓸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포맷 때문에 번거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USB 드라이브를 포맷하는 과정은 해당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포맷을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USB 드라이브에 중요한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다른 저장 장치로 백업해야 합니다. 아무리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 할지라도, 소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것은 훨씬 더 큰 번거로움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백업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로 복사: USB 드라이브의 파일을 맥북의 바탕화면이나 문서 폴더 등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복사합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iCloud Drive, Dropbox, Google Drive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일을 업로드하여 백업합니다.
  • 다른 외장 저장 장치 사용: 다른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드라이브에 파일을 복사합니다.

이러한 백업 과정은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항상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맷 후 USB 드라이브 활용 팁

USB 드라이브를 ExFAT으로 성공적으로 포맷했다면, 이제 번거로움 없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유용한 팁입니다.

  • 파일 공유의 허브로 활용: 윈도우와 맥북을 오가며 작업하는 동료나 친구와 파일을 공유할 때 더 이상 파일 시스템 문제로 씨름할 필요가 없습니다. ExFAT USB 하나로 손쉽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멀티미디어 저장 및 재생: 대용량 영상 파일이나 음악 파일을 USB에 저장하여 스마트 TV,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최신 기기들은 ExFAT을 지원합니다.
  •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 경우에 따라 운영체제 설치를 위한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 때도 ExFAT 포맷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단, 운영체제 종류에 따라 특정 파일 시스템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해당 운영체제의 요구 사항을 확인하세요.)
  • 모바일 기기 연결: USB-C to USB-A 어댑터나 USB-C 포트가 있는 USB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일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ExFAT USB를 인식하여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기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기기 호환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 데이터 백업 용도: 중요한 문서나 사진 등을 임시로 백업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백업 계획의 일부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

드물게 USB 포맷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포맷 후에도 기대했던 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문제와 그에 대한 대처 방법입니다.

  • USB 드라이브가 디스크 유틸리티에 나타나지 않아요:
    • 연결 확인: USB 드라이브가 맥북에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USB 포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다른 USB 포트에 연결해보거나, 허브를 사용 중이라면 허브 없이 직접 연결해보세요.
    • 맥북 재시동: 맥북을 재시동하면 일시적인 연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컴퓨터에서 확인: 가능하다면 다른 윈도우 또는 맥북 컴퓨터에 USB를 연결하여 인식되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다른 컴퓨터에서도 인식되지 않는다면 USB 드라이브 자체의 물리적 손상일 수 있습니다.
  • "지우기"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어요:
    • USB 드라이브 상위 항목 선택: 디스크 유틸리티 사이드바에서 USB 드라이브의 파티션이 아닌, 물리적인 드라이브 자체(예: "Generic USB Storage Media", "SanDisk Cruzer Glide" 등 제조업체 이름과 모델명이 보이는 최상위 항목)를 선택했는지 확인합니다. 간혹 파티션이 아닌 드라이브 자체를 선택해야 포맷 옵션이 활성화됩니다.
    • 잠금 확인: USB 드라이브에 물리적인 쓰기 방지 스위치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일부 USB 드라이브에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작은 스위치가 있어 이를 해제해야 포맷이 가능합니다.
  • 포맷 후에도 윈도우에서 인식되지 않아요:
    • ExFAT으로 정확히 포맷되었는지 확인: 맥북의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정보"를 확인하여 파일 시스템이 "ExFAT"으로 표시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윈도우 시스템 업데이트: 윈도우 운영체제가 구버전인 경우 ExFAT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보세요.
    • 드라이버 문제: 드물게 윈도우에서 USB 드라이버 문제로 인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장치 관리자에서 USB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거나 재설치해볼 수 있습니다.
  • "지우기" 과정 중 오류가 발생했어요:
    • USB 드라이브 손상 가능성: USB 드라이브 자체에 물리적 손상이나 배드 섹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USB 드라이브로 시도해보거나, 해당 USB 드라이브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진단 도구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 맥북 문제: 맥북 자체의 USB 포트나 시스템에 일시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북을 재시동하고 다시 시도해보세요.

이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위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USB 드라이브 자체의 결함일 가능성도 있으니 새로운 드라이브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적으로 USB 포맷 번거로움을 줄이는 습관

USB 포맷의 번거로움을 즉시 처리하는 방법은 ExFAT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이러한 번거로움 자체를 최소화하려면 몇 가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ExFAT 포맷 USB 상비: 윈도우와 맥북을 모두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항상 ExFAT으로 포맷된 USB 드라이브를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파일을 옮기거나 공유해야 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적극 활용: 대용량 파일이나 자주 주고받는 파일이라면 USB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하며, 파일 시스템 호환성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 네트워크 공유 활용: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맥북과 윈도우 PC가 있다면, 파일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USB 없이도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대용량 파일 전송에 효율적입니다.
  • USB 용도별 분리: 특정 용도로만 사용하는 USB는 해당 용도에 맞는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여 사용하고, 여러 기기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USB는 ExFAT으로 포맷하여 혼동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타임 머신 백업용 USB는 APFS(또는 HFS+)로 포맷하고, 일반 데이터 공유용 USB는 ExFAT으로 포맷하는 식입니다.
  • 포맷 전 데이터 확인 습관: 아무리 급해도 포맷하기 전에 USB 드라이브에 중요한 데이터가 없는지, 있다면 백업했는지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 작은 습관 하나가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습관들을 통해 USB 포맷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디지털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