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강제 업데이트는 NO! 윈도우 11 업데이트 매우 쉽게 끄고 자유로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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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가이드

목차

1. 잦은 윈도우 11 업데이트, 왜 꺼야 할까?
   • 업데이트가 불편한 이유
   • 업데이트 비활성화의 장점
2. 가장 간단한 방법: 설정 메뉴를 통한 업데이트 일시 중지
   •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 활용하기
   • 일시 중지 기간 연장하는 방법
3. 전문가 수준의 해결책: 서비스 관리자를 이용한 영구 비활성화
   • 서비스 관리자(Services.msc) 진입 경로
   • 'Windows Update' 서비스 찾기
   • 시작 유형 변경 및 서비스 중지
4. 최후의 수단: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강력한 제어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 실행
   • 업데이트 구성 정책 설정 경로
   • '자동 업데이트 구성' 정책 변경 상세 설명
5. 업데이트 비활성화 후 주의사항 및 업데이트 재개 방법
   • 보안 위험성 인지하기
   • 업데이트 재개하는 간단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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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잦은 윈도우 11 업데이트, 왜 꺼야 할까?

업데이트가 불편한 이유

윈도우 11은 안정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대규모 및 누적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업데이트 과정이 큰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예기치 않은 시점의 재부팅입니다. 중요한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에 예고 없이 시스템이 재부팅되면서 작업 내용이 손실되거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특히 윈도우 11은 업데이트 설치를 위해 재부팅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사용자가 설정한 활성 시간대(Active hours)를 무시하고 강제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업데이트 설치 시간의 소요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의 경우 수십 분에서 길게는 한 시간 이상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생산성을 크게 저해합니다. 셋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충돌 문제입니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특정 드라이버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를 일으켜 시스템 성능 저하나 오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업데이트 비활성화의 장점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하면 이러한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만 시스템을 재부팅할 수 있어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불안정한 업데이트를 미리 피할 수 있어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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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간단한 방법: 설정 메뉴를 통한 업데이트 일시 중지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 활용하기

윈도우 11은 설정 메뉴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업데이트를 완전히 끄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 5주 동안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1. 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text{Windows Key} + \text{I}$ 키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
2. 왼쪽 메뉴에서 Windows Update를 선택합니다.
3. 화면 중앙에 있는 업데이트 1주 동안 일시 중지 버튼을 클릭합니다.

일시 중지 기간 연장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1주 동안 업데이트가 일시 중지됩니다. 이 기간을 연장하려면, 일시 중지 버튼 아래에 나타나는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최대 5주(35일)까지 기간을 선택하여 연장할 수 있습니다. 5주가 지나면 업데이트를 다시 일시 중지하기 전에 반드시 한 번의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가장 안전하고 간단하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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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문가 수준의 해결책: 서비스 관리자를 이용한 영구 비활성화

서비스 관리자를 이용하는 방법은 업데이트 기능을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서비스 관리자($\text{Services.msc}$) 진입 경로

1. $\text{Windows Key} + \text{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입력창에 $\text{services.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또는 작업 표시줄 검색 창에 '서비스'를 입력하여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 Update' 서비스 찾기

서비스 목록이 알파벳 순서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text{Windows Update}$ 항목을 찾습니다. 이 서비스는 윈도우 업데이트 검색, 다운로드 및 설치를 담당하는 핵심 서비스입니다.

시작 유형 변경 및 서비스 중지

1. $\text{Windows Update}$ 항목을 더블 클릭하여 속성 창을 엽니다.
2. 일반 탭에서 시작 유형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3. 기본값인 '수동' 또는 '자동' 대신 사용 안 함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이 부팅될 때 해당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 있습니다.
4. 서비스 상태 섹션 아래에 '실행 중'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중지 버튼을 클릭하여 현재 실행 중인 서비스를 즉시 종료합니다.
5. 적용 버튼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이 방법은 서비스가 강제로 업데이트되는 것을 막아주지만, 윈도우 자체에서 서비스 설정을 재설정하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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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후의 수단: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강력한 제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Local Group Policy Editor)를 사용하는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 정책을 시스템 수준에서 가장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이 편집기는 윈도우 11 Home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Pro, Enterprise, Education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text{Gpedit.msc}$) 실행

1. $\text{Windows Key} + \text{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입력창에 $\text{gpedit.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업데이트 구성 정책 설정 경로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창이 열리면,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를 순서대로 찾아 들어갑니다.

$\text{컴퓨터 구성} \rightarrow \text{관리 템플릿} \rightarrow \text{Windows 구성 요소} \rightarrow \text{Windows 업데이트} \rightarrow \text{최종 사용자 환경 관리}$

'자동 업데이트 구성' 정책 변경 상세 설명

1. 오른쪽 상세 창에서 $\text{자동 업데이트 구성}$ 정책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2. 기본값인 '구성되지 않음'을 변경하기 위해, 왼쪽 상단의 옵션에서 사용을 선택합니다.
3. '옵션' 섹션 아래의 자동 업데이트 구성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4. 여기서 2 -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알림을 선택합니다.

설명: '2 -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알림'을 선택하면, 윈도우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하지 않고, 오직 사용자에게 업데이트가 있다는 알림만 표시합니다. 즉,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는 한 업데이트가 강제로 설치되거나 재부팅되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적용한 후에는 창을 닫고 시스템을 재부팅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시 정책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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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업데이트 비활성화 후 주의사항 및 업데이트 재개 방법

보안 위험성 인지하기

윈도우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하는 것은 강제 업데이트의 불편함에서 벗어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패치까지 놓치게 된다는 치명적인 위험을 수반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해결합니다. 따라서 업데이트를 장기간 비활성화할 경우 시스템이 바이러스나 랜섬웨어 등의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적어도 3~6개월에 한 번씩은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중요한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업데이트 재개하는 간단한 절차

나중에 업데이트를 다시 활성화하여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비활성화했던 방법의 역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설정 메뉴로 일시 중지했을 경우: 일시 중지 기간이 만료되거나, '업데이트 재개'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재개됩니다.
• 서비스 관리자로 비활성화했을 경우: $\text{services.msc}$에서 $\text{Windows Update}$ 서비스의 시작 유형을 다시 자동으로 변경하고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로 비활성화했을 경우: $\text{gpedit.msc}$에서 '자동 업데이트 구성' 정책을 구성되지 않음으로 다시 변경하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시스템 안정성과 최신 보안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