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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냉장고 에러코드 E, 이것만 알면 전문가 없이 1분 만에 해결!🚨

by 330sjfjsfasf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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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냉장고 에러코드 E, 이것만 알면 전문가 없이 1분 만에 해결!🚨

 

목차

  1. 삼성 냉장고 'E' 에러코드, 무엇을 의미할까요?
  2. 가장 흔한 'E' 에러코드 (E1, E2, E3 등) 유형별 자가 진단법
  3. E1/Er E1 : 냉장실/냉동실 성에 문제 (센서 오류) 해결 가이드
  4. E2/Er E2 : 냉동실 온도 센서 불량 자가 해결법
  5. E3/Er E3 : 냉장실 온도 센서 불량 자가 해결법
  6. E4/Er E4 : 제상 센서 (성에 제거) 불량 대처 요령
  7. E5/Er E5 : 성에 관련 기타 센서 오류 조치
  8. 에러코드 'E' 발생 시 공통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초간단 초기화 방법
  9.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전문가 호출 전 최종 점검 사항

1. 삼성 냉장고 'E' 에러코드, 무엇을 의미할까요?

삼성 냉장고 디스플레이에 'E' 또는 'Er E' 와 숫자가 조합된 코드가 나타난다면, 이는 일반적으로 냉장고의 센서 또는 회로 관련 문제를 의미합니다. 특히 'E' 코드는 온도 감지, 성에 제거(제상), 또는 팬 모터와 같은 핵심 부품의 이상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는 'Error' (에러)의 약자로, 냉장고 스스로 현재 상태에 문제가 있음을 진단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 신호입니다.

이 에러코드가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고장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한 일시적 오류나 냉장고 내부의 환경적 요인 (예: 문이 살짝 열려 성에가 과도하게 생긴 경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코드를 확인한 후 순서대로 자가 진단 및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장 흔한 'E' 에러코드 (E1, E2, E3 등) 유형별 자가 진단법

삼성 냉장고의 'E' 에러코드는 뒤에 붙는 숫자에 따라 문제가 발생한 부위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코드는 E1, E2, E3 등이며, 이들은 대부분 온도 감지 센서의 오류와 관련이 깊습니다.

에러코드 주된 문제 부위 간단 설명
E1 냉장실 또는 냉동실 성에/센서 이상 온도 센서가 성에에 갇히거나 오작동
E2 냉동실 센서 불량 냉동실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이상
E3 냉장실 센서 불량 냉장실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이상
E4 제상 센서 불량 성에 제거 기능 관련 센서 이상

이러한 센서 오류의 대부분은 냉장고 내부의 성에가 과도하게 쌓여 센서를 덮거나, 장시간 전원 공급이 불안정했을 때 일시적으로 회로가 불안정해진 경우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수리 없이도 사용자가 직접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해결책들이 존재합니다.


3. E1/Er E1 : 냉장실/냉동실 성에 문제 (센서 오류) 해결 가이드

E1 또는 Er E1 코드는 가장 흔하며, 종종 냉장고 냉각 시스템 주변에 과도하게 성에가 쌓였을 때 발생합니다. 성에가 센서를 덮어버리면 센서가 정확한 온도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성에 제거(제상) 히터의 작동을 방해하여 오류를 띄우게 됩니다.

💡 해결 단계: 강제 제상(성에 녹이기)

  1. 전원 차단: 가장 먼저, 냉장고의 전원 코드를 완전히 뽑아 전원 공급을 차단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회로 오류를 리셋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안전한 성에 제거를 위한 필수 단계입니다.
  2. 문 열고 방치: 냉장고와 냉동실 문을 모두 활짝 열어 최소 8시간에서 24시간 동안 방치합니다. (냉장고 내부 음식물은 다른 곳으로 옮겨주세요.) 이 과정은 냉장고 내부, 특히 냉동실 팬과 증발기 주변에 쌓인 단단한 성에를 자연적으로 녹이는 과정입니다.
  3. 물기 제거: 성에가 녹아 물이 될 수 있으므로, 냉장고 바닥에 수건을 깔거나 물을 닦아냅니다. 물받이 트레이도 확인하여 물을 비워주세요.
  4. 재가동: 충분한 시간 동안 성에를 녹인 후, 문을 닫고 전원 코드를 다시 꽂아 냉장고를 재가동합니다. 보통 30분~1시간 이내에 에러코드가 사라지고 정상 작동을 시작합니다.

주의: 드라이기나 뜨거운 물을 직접 사용하여 강제로 성에를 녹이는 행위는 플라스틱 부품이나 센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자연 해동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4. E2/Er E2 : 냉동실 온도 센서 불량 자가 해결법

E2 또는 Er E2 코드는 주로 냉동실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서미스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센서 자체의 고장일 수도 있지만, 앞서 E1과 마찬가지로 성에로 인한 오작동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해결 단계: 센서 주변 환경 정리 및 리셋

  1. 전원 플러그 뽑기: 냉장고의 전원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2. 냉동실 점검: 냉동실 내부를 살펴보고, 성애가 과도하게 쌓여 센서 주변을 덮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성에가 보인다면 위의 강제 제상(성에 녹이기) 방법을 따라 최소 8시간 이상 충분히 녹여줍니다.
  3. 냉동실 식품 위치 조정: 냉동실 내부에 식품이 너무 꽉 차서 냉기 순환을 막고 있거나, 특히 센서가 위치한 냉각기 커버 근처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냉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센서가 잘못된 온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4. 재가동 및 확인: 충분한 시간 후 전원을 다시 연결하고 에러코드 표시 여부를 확인합니다.

만약 이 조치 후에도 코드가 계속 뜬다면, 냉동실 센서 자체의 물리적인 고장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 기사의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E3/Er E3 : 냉장실 온도 센서 불량 자가 해결법

E3 또는 Er E3 코드는 냉장실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려줍니다. 냉장실 센서는 보통 내부 벽면이나 조명 부근에 위치합니다.

💡 해결 단계: 센서 주변 확인 및 재설정

  1. 전원 리셋: 냉장고 전원 코드를 뽑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꽂아 일시적인 오류를 초기화해 봅니다.
  2. 센서 주변 확인: 냉장실 내부를 자세히 살펴, 센서가 위치한 곳(대개 내부 상단 또는 벽면) 주변에 물이 닿았거나, 내용물(음료수, 음식물)이 닿아 오염되거나, 또는 비닐 등으로 센서가 가려져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3. 냉장실 온도 설정 확인: 만약 냉장실 온도가 너무 낮게(예: 0℃ 이하) 설정되어 있다면, 설정 온도를 높여 냉각 부하를 줄여봅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냉장실에도 성에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냉기 순환로 확보: 냉장실 통풍구가 내용물로 막혀 있는지 확인하고, 냉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줍니다.

E3 에러코드는 상대적으로 E1, E2보다 자가 해결 가능성이 높으니, 전원 리셋과 주변 정리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E4/Er E4 : 제상 센서 (성에 제거) 불량 대처 요령

E4 또는 Er E4 코드는 냉장고의 성에 제거(제상) 기능을 담당하는 센서에 문제가 생겼음을 나타냅니다. 이 센서는 냉동실의 증발기에 부착되어 성에 제거 히터의 작동 타이밍을 조절합니다. 이 코드가 뜨면 냉장고가 성에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서 냉각 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 대처 요령: 강제 제상 및 작동 확인

E4 코드가 떴다면, 이미 냉동실 내부에 상당한 양의 성에가 쌓여 제상 센서나 히터의 정상 작동을 방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 즉시 강제 제상 실행: 위의 E1 해결 가이드와 동일하게, 전원 코드를 뽑고 문을 활짝 열어 최소 12시간 이상 충분히 성에를 녹여줍니다.
  2. 주의 깊은 재가동: 성에가 모두 녹은 후 전원을 다시 연결하고, 냉장고가 정상적으로 냉각을 시작하는지 확인합니다.
  3. 반복 발생 시: 충분한 제상 후에도 E4 코드가 다시 발생한다면, 이는 제상 히터, 제상 센서 자체, 또는 메인보드 중 한 곳에 물리적인 고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내부 패널을 열어 부품을 교체해야 하므로 전문 서비스 기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분해하는 것은 추가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E5/Er E5 : 성에 관련 기타 센서 오류 조치

E5 코드는 E4와 유사하게 제상 관련 회로나 센서의 이상을 포괄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코드 역시 냉장고의 성에 제거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며, 냉각 성능 저하로 이어집니다.

💡 조치: 전원 리셋과 점검

  1. 전원 차단 및 재연결: 다른 'E' 코드와 마찬가지로, 전원 플러그를 뽑고 5~1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연결하여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를 리셋합니다.
  2. 문 닫힘 확인: 냉장고 문이 미세하게라도 장시간 열려 있었거나 고무 패킹에 이물질이 끼어 냉기가 새는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문 닫힘 불량은 과도한 성에 발생의 주요 원인입니다.
  3. 주변 온도 점검: 냉장고 설치 공간의 온도가 지나치게 낮거나(겨울철 베란다 설치 등) 높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극단적인 주변 온도는 센서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5 코드는 종종 일시적인 전원 문제나 냉장고 사용 환경 문제로 발생하기도 하므로, 전원 리셋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8. 에러코드 'E' 발생 시 공통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초간단 초기화 방법

에러코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빠르고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강제 리셋을 통해 냉장고의 마이크로컴퓨터(메인보드)를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 1단계: 전원 차단 리셋 (가장 강력한 방법)

  • 전원 코드를 벽면 콘센트에서 완전히 뽑습니다.
  • 5분 이상 기다립니다. (내부 회로의 전기가 완전히 방전되도록 시간을 줍니다.)
  • 전원 코드를 다시 꽂고 냉장고가 재가동되기를 기다립니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일시적인 센서 오류나 회로 충돌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 2단계: 디스플레이 버튼 조합 리셋 (모델별 상이)

일부 모델에서는 특정 버튼 조합을 눌러 에러코드를 강제로 지우거나 시스템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모델별로 조합이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매뉴얼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표준 조합 예시: '잠금' 버튼과 '냉동실 온도 설정' 버튼을 동시에 8~10초간 길게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초기화되거나 '삐' 소리가 나면서 리셋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리셋 후에도 코드가 다시 나타나면, 단순 오류가 아닌 부품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9.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전문가 호출 전 최종 점검 사항

전원 리셋과 성에 제거(강제 제상)를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E' 에러코드가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센서나 핵심 부품의 물리적 고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문가를 부르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음 사항들을 점검해 보세요.

  • 정확한 에러코드 기록: 디스플레이에 나타난 'Er E' 뒤의 숫자(예: E4)를 정확하게 메모해 둡니다. 이는 서비스 기사에게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 냉기 상태 확인: 냉장실과 냉동실의 실제 냉각 상태를 손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코드는 뜨지만 냉기가 잘 나온다면 긴급성은 떨어지지만, 냉기가 전혀 없다면 식품이 상하기 전에 신속하게 조치해야 합니다.
  • 설치 환경: 냉장고 뒷면의 환기 공간이 충분한지 (벽에서 최소 10cm 이상 떨어져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환기 불량은 냉각 시스템 과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모델명 확인: 서비스 요청 시 필요한 냉장고 모델명을 미리 확인해 둡니다. (냉장실 내부 측면 또는 하단에 부착된 스티커에서 확인 가능)

이러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제상 센서, 냉각 팬 모터, 또는 메인 PCB(회로 기판) 등의 교체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 서비스 센터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해결책입니다.